韓㐎正書法 (第2014-39号)
第一章 総則
[編集]第一項 韓㐎正書法は,標準語を発音通りに表記するが,語法に合致させることを原則とする。
第二項 文章の各単語は,分かち書きをすることを原則とする。
第三項 外来語は,「外来語表記法」によって表記する。
第二章 字母
[編集]第四項 ハングル字母の数は,24字とし,その順序及び名称は,次の通り定める。
ㄱ(기역) ㄴ(니은) ㄷ(디귿) ㄹ(리을) ㅁ(미음) ㅂ(비읍) ㅅ(시옷) ㅇ(이응) ㅈ(지읒) ㅊ(치읓) ㅋ(키읔) ㅌ(티읕) ㅍ(피읖) ㅎ(히읗) ㅏ(아) ㅑ(야) ㅓ(어) ㅕ(여) ㅗ(오) ㅛ(요) ㅜ(우) ㅠ(유) ㅡ(으) ㅣ(이)
- [附則 1] 上記字母によって表記することの出来ない音は,二つ以上の字母を合わせて表記するが,その順序及び名称は,次の通り定める。
ㄲ(쌍기역) ㄸ(쌍디귿) ㅃ(쌍비읍) ㅆ(쌍시옷) ㅉ(쌍지읒) ㅐ(애) ㅒ(얘) ㅔ(에) ㅖ(예) ㅘ(와) ㅙ(왜) ㅚ(외) ㅝ(워) ㅞ(웨) ㅟ(위) ㅢ(의)
- [附則 2] 辞典に掲げる際の字母の順序は,次の通り定める。
子音 ㄱ ㄲ ㄴ ㄷ ㄸ ㄹ ㅁ ㅂ ㅃ ㅅ ㅆ ㅇ ㅈ ㅉ ㅊ ㅋ ㅌ ㅍ ㅎ 母音 ㅏ ㅐ ㅑ ㅒ ㅓ ㅔ ㅕ ㅖ ㅗ ㅘ ㅙ ㅚ ㅛ ㅜ ㅝ ㅞ ㅟ ㅠ ㅡ ㅢ ㅣ
第三章 発音に関すること
[編集]第一節 濃音
[編集]第五項 一単語内において明確な理由なくして現れる濃音は,次の音節の初声を濃音として表記する。
- 1. 二母音間において現れる濃音
소쩍새 어깨 오빠 으뜸 아끼다 기쁘다 깨끗하다 어떠하다 해쓱하다 거꾸로 부썩 어찌 이따금
- 2. 「ㄴ,ㄹ,ㅁ,ㅇ」パッチムの後において現れる濃音
산뜻하다 잔뜩 살짝 훨씬 담뿍 움찔 몽땅 엉뚱하다
- 但し,「ㄱ, ㅂ」パッチムの後において現れる濃音は,同じ音節又は似た音節が続けて現れる場合を除くほか,濃音として表記しない。
국수 깍두기 딱지 색시 싹둑(∼싹둑) 법석 갑자기 몹시
第二節 口蓋音化
[編集]第六項 「ㄷ, ㅌ」パッチムの後に従属的関係をもつ「- 이(-)」又は「- 히 -」が来るときは,その「ㄷ, ㅌ」が「ㅈ, ㅊ」と発音されても「ㄷ, ㅌ」と表記する。(ㄱを採用し,ㄴを排除する。)
ㄱ ㄴ ㄱ ㄴ 맏이 마지 핥이다 할치다 해돋이 해도지 걷히다 거치다 굳이 구지 닫히다 다치다 같이 가치 묻히다 무치다 끝이 끄치
第三節 「ㄷ」音のパッチム
[編集]第七項 「ㄷ」音として現れるパッチムのうち,「ㄷ」と表記する根拠のないものは,「ㅅ」と表記する。
덧저고리 돗자리 엇셈 웃어른 핫옷 무릇 사뭇 얼핏 자칫하면 뭇[衆] 옛 첫 헛
第四節 母音
[編集]第八項 「계, 례, 몌, 폐, 혜」の「ㅖ」は,「ㅔ」と発音されることがあっても「ㅖ」と表記する。(ㄱを採用し,ㄴを排除する。)
ㄱ ㄴ ㄱ ㄴ 계수(桂樹) 게수 혜택(惠澤) 헤택 사례(謝禮) 사레 계집 게집 연몌(連袂) 연메 핑계 핑게 폐품(廢品) 페품 계시다 게시다
- 但し,次の語は本音通りに表記する。
게송(偈頌) 게시판(揭示板) 휴게실(休憩室)
第九項 「의」又は子音を初声に持つ音節の「ㅢ」は「ㅣ」と発音されることがあっても「ㅢ」と表記する。(ㄱを採用し,ㄴを排除する。)
ㄱ ㄴ ㄱ ㄴ 의의(意義) 의이 닁큼 닝큼 본의(本義) 본이 띄어쓰기 띠어쓰기 무늬[紋] 무니 씌어 씨어 보늬 보니 틔어 티어 오늬 오니 희망(希望) 히망 하늬바람 하니바람 희다 히다 늴리리 닐리리 유희(遊戱) 유히
第五節 頭音法則
[編集]第十項 漢字音「녀, 뇨, 뉴, 니」が単語の初頭に来るときは,頭音法則に従い,「여,요, 유, 이」と表記する。(ㄱを採用し,ㄴを排除する。)
ㄱ ㄴ ㄱ ㄴ 여자(女子) 녀자 유대(紐帶) 뉴대 연세(年歲) 년세 이토(泥土) 니토 요소(尿素) 뇨소 익명(匿名) 닉명
- 但し,次のような依存名詞においては,「냐, 녀」音を認める。
냥(兩) 냥쭝(兩-) 년(年)(몇 년)
- [附則 1] 単語の初頭以外のときは,本音通りに表記する。
남녀(男女) 당뇨(糖尿) 결뉴(結紐) 은닉(隱匿)
- [附則 2] 接頭辞のように用いられる漢字が付いて出来た語又は合成語において,後行語の初声が「ㄴ」音として現れても頭音法則に従って表記する。
신여성(新女性) 공염불(空念佛) 남존여비(男尊女卑)
- [附則 3] 二以上の単語からなる固有名詞を続け書きする場合においても,附則 2に準じて表記する。
한국여자대학 대한요소비료회사
第十一項 漢字音「랴, 려, 례, 료, 류, 리」が単語の初頭に来るときは,頭音法則に従い,「야, 여, 예,요, 유, 이」と表記する。(ㄱを採用し,ㄴを排除する。)
ㄱ ㄴ ㄱ ㄴ 양심(良心) 량심 용궁(龍宮) 룡궁 역사(歷史) 력사 유행(流行) 류행 예의(禮儀) 례의 이발(理髮) 리발
- 但し,次のような依存名詞は,本音通りに表記する。
리(里) : 몇 리냐? 리(理) : 그럴 리가 없다.
- [附則 1] 単語の初頭以外のときは,本音通りに表記する。
개량(改良) 선량(善良) 수력(水力) 협력(協力) 사례(謝禮) 혼례(婚禮) 와룡(臥龍) 쌍룡(雙龍) 하류(下流) 급류(急流) 도리(道理) 진리(眞理)
- 但し,母音又は「ㄴ」パッチムの後に続く「렬」,「률」は,「열」,「율」と標記する。(ㄱを採用し,ㄴを排除する。)
ㄱ ㄴ ㄱ ㄴ 나열(羅列) 나렬 분열(分裂) 분렬 치열(齒列) 치렬 선열(先烈) 선렬 비열(卑劣) 비렬 진열(陳列) 진렬 규율(規律) 규률 선율(旋律) 선률 비율(比率) 비률 전율(戰慄) 전률 실패율(失敗率) 실패률 백분율(百分率) 백분률
- [附則 2] 一字からなる名前を姓に続けて表記するときも,本音通りに表記することが出来る。
신립(申砬) 최린(崔麟) 채륜(蔡倫) 하륜(河崙)
- [附則 3] 略語において,本音通り発音するものは,本音通り表記する。
국련(국제연합) 대한교련(대한교육연합회)
- [附則 4] 接頭辞のように用いられる漢字が付いてなる語又は合成語において後行語の初声に「ㄴ」又は「ㄹ」音が現れても,頭音法則に従い表記する。
역이용(逆利用) 연이율(年利率) 열역학(熱力學) 해외여행(海外旅行)
- [附則 5] 二以上の単語からなる固有名詞を続け書きするとき又は十進法によって書かれる数も附則 4に準じて表記する。
서울여관 신흥이발관 육천육백육십육(六千六白六十六)
第十二項 漢字音「라, 래, 로, 뢰, 루, 르」が単語の初頭にくるときは,頭音法則に従い,「나, 내, 노, 뇌, 누, 느」と表記する。(ㄱを採用し,ㄴを排除する。)
ㄱ ㄴ 낙원(樂園) 락원 내일(來日) 래일 노인(老人) 로인 뇌성(雷聲) 뢰성 누각(樓閣) 루각 능묘(陵墓) 릉묘
- [附則 1] 単語の初頭以外の場合においては,本音通りに表記する。
쾌락(快樂) 극락(極樂) 거래(去來) 왕래(往來) 부로(父老) 연로(年老) 지뢰(地雷) 낙뢰(落雷) 고루(高樓) 광한루(廣寒樓) 동구릉(東九陵) 가정란(家庭欄)
- [附則 2] 接頭辞のように用いられる漢字が付いてなる単語は,後行語を頭音法則に従って表記する。
내내월(來來月) 상노인(上老人) 중노동(重勞動) 비논리적(非論理的)
第6節 続けて現れる音
[編集]第十三項 一単語内において同じ音節又は似た音節が続けて現れる部分は同じ文字をもって表記する。(ㄱを採用し,ㄴを排除する。)
ㄱ ㄴ ㄱ ㄴ 딱딱 딱닥 꼿꼿하다 꼿곳하다 쌕쌕 쌕색 놀놀하다 놀롤하다 씩씩 씩식 눅눅하다 눙눅하다 똑딱똑딱 똑닥똑닥 밋밋하다 민밋하다 쓱싹쓱싹 쓱삭쓱삭 싹싹하다 싹삭하다 연연불망(戀戀不忘) 연련불망 쌉쌀하다 쌉살하다 유유상종(類類相從) 유류상종 씁쓸하다 씁슬하다 누누이(屢屢-) 누루이 짭짤하다 짭잘하다
第四章 形態に関するもの
[編集]第一節 体言と助詞
[編集]第十四項 体言は,助詞と区別して表記する。
떡이 떡을 떡에 떡도 떡만 손이 손을 손에 손도 손만 팔이 팔을 팔에 팔도 팔만 밤이 밤을 밤에 밤도 밤만 집이 집을 집에 집도 집만 옷이 옷을 옷에 옷도 옷만 콩이 콩을 콩에 콩도 콩만 낮이 낮을 낮에 낮도 낮만 꽃이 꽃을 꽃에 꽃도 꽃만 밭이 밭을 밭에 밭도 밭만 앞이 앞을 앞에 앞도 앞만 밖이 밖을 밖에 밖도 밖만 넋이 넋을 넋에 넋도 넋만 흙이 흙을 흙에 흙도 흙만 삶이 삶을 삶에 삶도 삶만 여덟이 여덟을 여덟에 여덟도 여덟만 곬이 곬을 곬에 곬도 곬만 값이 값을 값에 값도 값만
第二節 語幹と語尾
[編集]第十五項 用言の語幹と語尾は,区別して表記する。
먹다 먹고 먹어 먹으니 신다 신고 신어 신으니 믿다 믿고 믿어 믿으니 울다 울고 울어 (우니) 넘다 넘고 넘어 넘으니 입다 입고 입어 입으니 웃다 웃고 웃어 웃으니 찾다 찾고 찾아 찾으니 좇다 좇고 좆아 좇으니 같다 같고 같아 같으니 높다 높고 높아 높으니 좋다 좋고 좋아 좋으니 깎다 깎곳 깎아 깎으니 앉다 앉고 앉아 앉으니 많다 많고 많아 많으니 늙다 늙고 늙어 늙으니 젊다 젊고 젊어 젊으니 넓다 넓고 넓어 넓으니 훑다 훑고 훑어 훑으니 읊다 읊고 읊어 읊으니 옳다 옳고 옳아 옳으니 없다 없고 없어 없으니 있다 있고 있어 있으니
- [附則 1] 二つの用言が合わさって一つの用言となる場合において,先行語の原義が維持されているものは,その原形を明らかにして表記し,その原義から離れたものは,明らかにして表記しない。밝히어 적지 아니한다.
- (1) 先行語の原義が維持されているもの
넘어지다 늘어나다 늘어지다 돌아가다 되짚어가다 들어가다 떨어지다 벌어지다 엎어지다 접어들다 틀어지다 흩어지다
- (2) 原義から離れたもの
드러나다 사라지다 쓰러지다
- [附則 2] 終結形で使用される語尾「- 오」は,「요」と発音されることがあっても,その原形を明らかにして「오」と表記する。(ㄱを採用し,ㄴを排除する。)
ㄱ ㄴ 이것은 책이오. 이것은 책이요. 이리로 오시오. 이리로 오시요. 이것은 책이 아니오. 이것은 책이 아니요.
- [附則 3] 連結形において使用される「이요」は,「이요」と表記する。(ㄱを採用し,ㄴを排除する。)
ㄱ ㄴ 이것은 책이요, 저것은 붓이요, 이것은 책이오, 저것은 붓이오, 또 저것은 먹이다. 또 저것은 먹이다.
第十六項 語幹の末音節母音が「ㅏ, ㅗ」であるときは,語尾を「- 아」と表記し,その他の母音であるときは,「- 어」と表記する。
- 1. 「- 아」と表記する場合
나아 나아도 나아서 막아 막아도 막아서 얇아 얇아도 얇아서 돌아 돌아도 돌아서 보아 보아도 보아서
- 2. 「- 어」と表記する場合
개어 개어도 개어서 겪어 겪어도 겪어서 되어 되어도 되어서 베어 베어도 베어서 쉬어 쉬어도 쉬어서 저어 저어도 저어서 주어 주어도 주어서 피어 피어도 피어서 희어 희어도 희어서
第十七項 語尾の後に合わせ付く,助詞「요」は,「요」と表記する。
읽어 읽어요 참으리 참으리요 좋지 좋지요
第十八条 次のような用言は,語尾が変わる場合,その語幹又は語尾が原則から離れるときは,離れたとおりに表記する。
- 1. 語幹末の「ㄹ」が縮約されるとき
갈다: 가니 간 갑니다 가시다 가오 놀다: 노니 논 놉니다 노시다 노오 불다: 부니 분 붑니다 부시다 부오 둥글다: 둥그니 둥근 둥급니다 둥그시다 둥그오 어질다: 어지니 어진 어집니다 어지시다 어지오
- [附則] 次のような語においても,「ㄹ」が縮約された通りに表記する。
마지못하다 마지않다 (하)다마다 (하)자마자
- 2. 語幹末の「ㅅ」が縮約されるとき
긋다: 그어 그으니 그었다 낫다: 나아 나으니 나았다 잇다: 이어 이으니 이었다 짓다: 지어 지으니 지었다. (하)지마라 (하)지 마(아)
- 3. 語幹末の「ㅎ」が縮約されるとき
그렇다: 그러니 그럴 그러면 그럽니다 그러오 까맣다: 까맣다 까말 까마면 까맙니다 까마오 동그랗다: 동그랄 동그라면 동그랍니다 동그랍니다 동그라오 퍼렇다: 퍼러니 퍼럴 퍼러면 퍼럽니다 퍼러오 하얗다: 하야니 하얄 하야면 하얍니다 하야오
- 4. 語幹末の「ㅜ, ㅡ」が縮約されるとき
푸다: 퍼 펐다 끄다: 꺼 껐다 담그다: 담가 담갔다 따르다: 따라 따랐다 뜨다: 떠 떴다 크다: 커 컸다 고프다: 고파 고팠다 바쁘다: 바빠 바빴다
- 5. 語幹末の「ㄷ」が「ㄹ」に変化するとき
걷다[步]: 걸어 걸으니 걸었다 듣다[聽]: 들어 들으니 들었다 묻다[問]: 물어 물으니 물었다 싣다[載]: 실어 실으니 실었다
- 6. 語幹末の「ㅂ」が「ㅜ」に変化するとき
깁다: 기워 기우니 기웠다 굽다[炙]: 구워 구우니 구웠다 괴롭다: 괴로워 괴로우니 괴로웠다 맵다: 매워 매우니 매웠다 무겁다: 무거워 무거우니 무거웠다 밉다: 미워 미우니 미웠다 쉽다: 쉬워 쉬우니 쉬웠다
- 但し,「돕 -, 곱 -」のような単音節語幹の語尾「- 아」が結合し「와」と発音されるものは,「- 와」と表記する。
돕다[助]: 도와 도와서 도와도 도왔다 곱다[麗]: 고와 고와서 고와도 고왔다
- 7. 「하다」の語尾活用において,語尾「- 아」が「- 여」に変化するもの
하다: 하여 하여서 하여도 하여라 하였다
- 8. 語幹の末音節「르」の後ろに来る語尾「- 어」が「- 러」に変化するもの
이르다[至]: 이르러 이르렀다 노르다: 노르러 노르렀다 누르다: 누르러 누르렀다 푸르다: 푸르러 푸르렀다
- 9. 語幹の末音節「르」の「ㅡ」が縮約し,その後に来る「- 아/- 어」が「- 라/- 러」に変化するもの
가르다: 갈라 갈랐다 거르다: 걸러 걸렀다 구르다: 굴러 굴렀다 벼르다: 별러 별렀다 부르다: 불러 불렀다 오르다: 올라 올랐다 이르다: 일러 일렀다 지르다: 질러 질렀다
第三節 接尾辞が付いて出来た語
[編集]第十九項 語幹に「- 이」又は「- 음/- ㅁ」がついて名詞となったもの及び'「- 이」又は「- 히」が付いて副詞となったものは,その語幹の原形を明らかにして表記する。
- 1. 「- 이」が付いて名詞となったもの
길이 깊이 높이 다듬이 땀받이 달맞이 먹이 미닫이 벌이 벼훑이 살림살이 쇠붙이
- 2. 「- 음/- ㅁ」が付いて名詞となったもの
걸음 묶음 믿음 얼음 엮음 울음 웃음 졸음 죽음 앎 만듦
- 3. 「- 이」が付いて副詞となったもの
갈이 굳이 길이 높이 많이 실없이 좋이 짓궂이
- 4. 「- 히」が付いて副詞となったもの
밝히 익히 작히
- 但し,語幹に「- 이」又は「- 음」が付いて名詞に変化したものであっても,その語幹の意味から離れたものは,その原形を明らかにして表記しない。
굽도리 다리[笙] 목거리(목병) 무녀리 코끼리 거름[비료] 고름[膿] 노름(도박)
- [附則] 語幹に「- 이」又は「음」以外の母音で始まる接尾辞が付いて他の品詞に変化したものは,その語幹の原形を明らかにして表記しない。
- (1) 名詞に変化したもの
귀머거리 까마귀 너머 뜨더귀 마감 마개 마중 무덤 비렁뱅이 쓰레기 올가미 주검
- (2) 副詞に変化したもの
거뭇거뭇 너무 도로 뜨덤뜨덤 바투 불긋불긋 비로소 오긋오긋 자주 차마
- (3) 助詞に変化し,意味が違えたもの
나마 부터 조차
第二十項 名詞の後に「- 이」が付いて出来た語は,その名詞の原形を明らかにして表記する。
- 1. 副詞になったもの
곳곳이 낱낱이 몫몫이 샅샅이 앞앞이 집집이
- 2. 名詞になったもの
곰배팔이 바둑이 삼발이 애꾸눈이 육손이 절뚝발이/절름발이
- [附則] 「- 이」以外の母音で始まる接頭辞がついて出来た語は,その名詞の原形を明らかにして表記しない。
꼬락서니 끄트머리 모가치 바가치 바깥 사타구니 싸라기 이파리 지붕 지푸라기 짜개
第二十一項 名詞或いは用言の語幹の後に子音から始まる接尾辞が付いて出来た語は,その名詞又は語幹の原形を明らかにして表記する。
- 1. 名詞の後に子音で始まる接尾辞が付いて出来たもの
값지다 흩지다 넋두리 빛깔 옆댕이 잎사귀
- 2. 語幹の後に子音で始まる接尾辞付いて出来たもの
낚시 늙정이 덮개 뜨게질 갉작갉작하다 갉작거리다 뜯적거리다 뜯적뜯적하다 굵다랗다 굵직하다 깊숙하다 넓적하다 높다랗다 늙수그레하다 얽죽얽죽하다
- 但し,次のような語は,発音通りに表記する。
- (1) 二重パッチムの終声が現れないもの
할짝거리다 널따랗다 널찍하다 말끔하다 말쑥하다 말짱하다 실쭉하다 실큼하다 얄따랗다 얄팍하다 짤따랗다 짤막하다 실컷
- (2) 語源が明らかでないか原義から離れたもの
넙치 올무 골막하다 납작하다
第二十二項 用言の語幹に次のような接尾辞が付いて構成された語は,その語幹を明らかにして表記する。
- 1. 「- 기 -, - 리 -, - 이 -, - 히 -, - 구 -, - 우 -, - 추 -, - 으키 -, - 이키 -, - 애 」が付くもの
맡기다 옮기다 웃기다 쫓기다 뚫리다 울리다 낚이다 쌓이다 핥이다 굳히다 굽히다 넓히다 앉히다 얽히다 잡히다 돋구다 솟구다 돋우다 갖추다 곧추다 맞추다 일으키다 돌이키다 없애다
- 但し,「- 이 -, - 히 -, - 우 -」が付いて出来た語であっても,原義から離れたものは,発音通りに表記する。
도리다(칼로 ∼) 드리다(용돈을 ∼) 고치다 바치다(세금을 ∼) 부치다(편지를 ∼) 거두다 미루닿 이루다
- 2. 「- 치 -, - 뜨리 -, - 트리 -」が付くもの
놓치다 덮치다 떠받치다 받치다 밭치다 부딪치다 뻗치다 엎치다 부딪뜨리다/부딪트리다 쏟뜨리다/쏟트리다 젖뜨리다/젖트리다 찢뜨리다/찢트리다 흩뜨리다/흩트리다
- [附則] 「- 업 -, - 읍 -, - 브 -」が付いて出来た語は,発音通りに表記する。
미덥다 우습다 미쁘다
第二十三項 「- 하다」又は「- 거리다」が付く語根に「- 이」が付いて名詞となったものは,その原形を明らかにして表記する。(ㄱを採用し,ㄴを排除する。)
ㄱ ㄴ 깔쭉이 깔쭈기 꿀꿀이 꿀구리 눈깜짝이 눈깜짜기 더펄이 더퍼리 배불뚝이 배불뚜기 삐죽이 삐주기 살살이 살사리 쌕쌕이 쌕쌔기 오뚝이 오뚜기 코납작이 코납자기 푸석이 푸서기 홀쭉이 홀쭈기
- [附則] 「- 하다」又は「- 거리다」が付かない語根に「- 이」又は母音で始まる接尾辞が付いて名詞となったものは,その原形を明らかにして表記しない。
개구리 귀뚜라미 기러기 깎두기 괭과리 날라리 누더기 동그라미 두드러기 딱따구리 매미 부스러기 뻐꾸기 얼루기 칼싹두기
第二十四項 「- 거리다」が付きうる擬声擬態語根「- 이다」が付いて出来た用言は,その語根を明らかにして表記する。(ㄱを採用し,ㄴを排除する。)
ㄱ ㄴ 깜짝이다 깜짜기다 꾸벅이다 꾸버기다 끄덕이다 끄더기다 뒤척이다 뒤처기다 들먹이다 들머기다 망설이다 망서리다 번득이다 번드기다 번쩍이다 번쩌기다 속삭이다 속사기다 숙덕이다 숙더기다 울먹이다 울머기다 움직이다 움지기다 지껄이다 지꺼리다 퍼덕이다 퍼더기다 허덕이다 허더기다 헐떡이다 헐떠기다
第二十五項 「- 하다」が付く語根に「- 히」又は「- 이」が付いて副詞となり,又は副詞に「- 이」が付いて意味が加えられた場合においては,その語根又は副詞の原形を明らかにして表記する。
- 1. 「- 하다」が付く語根に「- 히」又は「- 이」が付くとき
급히 꾸준히 도저히 딱히 어렴풋이 깨끗이
- [附則] 「- 하다」が付かない場合においては,必ず発音通りに表記する。
갑자기 반드시(꼭) 슬며시
- 2 副詞に「- 이」が付いて再度副詞となるもの
곰곰이 더욱 생긋이 오뚝이 일찍이 해죽이
第二十六項 「- 하다」又は「- 없다」が付いて出来た用言は,その「- 하다」又は「- 없다」明らかにして表記する。
- 1. 「- 하다」が付いて用言となったもの
딱하다 숱하다 착하다 텁텁하다 푹하다
- 2. 「- 없다」が付いて用言となったもの
부질없다 상없다 시름없다 열없다 하염없다
第四節 合成語及び接頭辞の付いた語
[編集]第二十七項 二以上の単語が合わさり,又は接頭辞が付いて構成された語は,各々その原形を明らかにして表記する。
국말이 꺾꽂이 꽂잎 끝장 물난리 밑천 부엌일 싫증 옷안 웃옷 젖몸살 첫아들 칼날 팥알 헛웃음 홀아비 홀맘 흙내 값없다 겉늙다 굵주리다 낮잡다 맞먹다 받내다 벋놓다 빗나가다 빛나다 새파랗다 샛노랗다 시꺼멓다 싯누렇다 엇나가다 엎누르다 엿듣다 옻오르다 짓이기다 헛되다
- [附則 1] 語源は明らかであるものの,発音だけが特異に変化したものは,変化したとおりに表記する。
할아버지 할아범
- [附則 2] 語源が明らかでないものは,原形を明らかにして表記しない。
골병 골탕 끌탕 며칠 아재비 오라비 업신여기다 부리나케
- [附則 3] '이[齒,蝨]'が,合成語又はこれに準ずる語において「니」又は「리」と発音されるときは,「니」と表記する。
간니 덧니 사랑니 송곳니 앞니 어금니 윗니 젖니 톱니 틀니 가랑니 머릿니
第二十八項 終声が「ㄹ」である語と別の語が合わさる場合において,「ㄹ」音が現れないものは,現れない通りに表記する。
다달이(달-달-이) 따님(딸-님) 마되(말-되) 마소(말-소) 무자위(물-자위) 바느질(바늘-질) 부나비(불-나비) 부삽(불-삽) 부손(불-손) 소나무(솔-나무) 싸전(쌀-전) 여닫이(열-닫이) 우짖다(울-짖다) 화살(활-살)
第二十九項 終声が「ㄹ」である語と別の語が合わさる場合,「ㄹ」音が「ㄷ」音として現れるものは,「ㄷ」と表記する。
반짇고리(바느질∼) 사흗날(사흘∼) 삼짇날(삼질∼) 섣달(설∼) 숟가락(술∼) 이튿날(이틀∼) 잔주름(잘∼) 푿소(풀∼) 섣부르다(설∼) 잗다듬다(잘∼) 잗다랗다(잘∼)
第三十項 間音は,次のような場合にパッチムとして表記する。
- 1. 純韓国語からなる合成語であって先行語が母音で終わるとき
- (1) 後行語の初声が濃音として現れるとき
고랫재 귓밥 나룻배 나뭇가지 냇가 댓가지 뒷갈망 맷돌 머릿기름 모깃불 못자리 바닷가 뱃길 볏가리 부싯돌 선짓국 쇳조각 아랫집 우렁잇속 잇자국 잿더미 조갯살 찻집 쳇바퀴 킷값 핏대 햇볕 혓바늘
- (2) 後行語の初声「ㄴ, ㅁ」の前に「ㄴ」音が現れるとき
멧나물 아랫니 텃마당 아랫마을 뒷머리 잇몸 깻묵 냇물 빗물
- (3) 後行語の初声母音の前に「ㄴㄴ」音が現れるとき
도래깻열 뒷윷 두렛일 뒷일 뒷입맛 베갯잇 욧잇 깻잎 나뭇잎 댓잎
- 2. 純韓国語及び漢字語からなる合成語であって,先行語が母音で終わるとき
- (1) 後行語の初声が濃音として現れるとき
귓병 머릿방 뱃병 봇둑 사잣밥 샛강 아랫방 자릿세 전셋집 찻잔 찻종 촛국 콧병 탯줄 텃세 핏기 햇수 횟가루 횟배
- (2) 後行語の初声「ㄴ, ㅁ」の前に「ㄴ」音が現れるとき
곗날 제삿날 훗날 툇마루 양칫물
- (3) 後行語の初声母音前に「ㄴㄴ」音が現れるとき
가욋일 사삿일 예삿일 훗일
- 3. 二音節からなる次の漢字語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 찻간(車間) 툇간(退間) 횟수(回數)
第三十一項 二語が合わさる場合において,「ㅂ」音又は「ㅎ」音が現れるものは,発音通りに表記する。
- 1. 「ㅂ」音が現れるもの
댑싸리(대ㅂ싸리) 멥쌀(메ㅂ쌀) 볍씨(벼ㅂ씨) 입때(이ㅂ때) 입쌀(이ㅂ쌀) 접때(저ㅂ때) 좁쌀(조ㅂ쌀) 햅쌀(해ㅂ쌀)
- 2. 「ㅎ」音が現れるもの
머리카락(머리ㅎ가락) 살코기(살ㅎ고기) 수캐(수ㅎ개) 수컷(수ㅎ것) 수탉(수ㅎ닭) 안팎(안ㅎ밖) 암캐(암ㅎ개) 암컷(암ㅎ것) 암탉(암ㅎ닭)
第五節 縮約語
[編集]第三十二項 単語の末母音が縮約され子音だけが残ったものは,その前の音節にパッチムとして表記する。
(原語) (縮約語) 기러기야 기럭아 어제그저께 엊그저께 어제저녁 엊저녁 온가지 온갖 가지고, 가지지 갖고, 갖지 디디고, 디디지 딛고, 딛지
第三十三項 体言と助詞が合わさって縮約されるときは,縮約した通りに表記する。
(原語) (縮約語) 그것은 그건 그것이 그게 그것으로 그걸로 나는 난 나를 날 너는 넌 너를 널 무엇을 무얼/뭘 무엇이 뭣이/무에
第三十四項 母音「ㅏ, ㅓ」で終わる語幹に「- 아/- 어, - 았 -/- 었 -」が合わさる場合においては,縮約した通りに表記する。
(原語) (縮約語) (原語) (縮約語) 가아 가 가았다 갔다 나아 나 나았다 났다 타아 타 타았다 탔다 서어 서 서었다 섰다 켜어 켜 켜었다 켰다 펴어 펴 펴었다 폈다
- [附則 1] 「ㅐ, ㅔ」の後に「- 어, - 었 -」が合わさって縮約する場合においては,縮約したとおりに表記する。
(原語) (縮約語) (原語) (縮約語) 개어 개 개었다 갰다 내어 내 내었다 냈다 베어 베 베었다 벴다 세어 세 세었다 셌다
- [附則 2] 「하여」が一音節に縮約して「해」になる場合においては,縮約したとおりに表記する。
(原語) (縮約語) (原語) (縮約語) 하여 해 하였다 했다 더하여 더해 더하였다 더했다 흔하여 흔해 흔하였다 흔했다
第三十五項 母音「ㅗ, ㅜ」で終わる語幹に「-아/-어, -았-/-었-」が合わさって「ㅘ/ㅝ, ᅟᅪᆻ/ᅟᅯᆻ」となるときは,縮約したとおりに表記する。
(原語) (縮約語) (原語) (縮約語) 꼬아 꽈 꼬았다 꽜다 보아 봐 보았다 봤다 쏘아 쏴 쏘았다 쐈다 두어 둬 두었다 뒀다 쑤어 쒀 쑤었다 쒔다 주어 줘 주었다 줬다
- [附則 1] 「놓아」が「놔」と縮約する場合においては,縮約したとおりに表記する。
- [附則 2] 「ㅚ」の後に「- 어, - 었 -」が合わさって「ㅙ, ᅟᅫᆻ」となる場合においても,縮約したとおりに表記する。
(原語) (縮約語) (原語) (縮約語) 괴어 괘 괴었다 괬다 되어 돼 되었다 됐다 뵈어 봬 뵈었다 뵀다 쇠어 쇄 쇠었다 쇘다 쐬어 쐐 쐬었다 쐤다
第三十六項 「ㅣ」の後に「- 어」が続いて「ㅕ」と縮約する場合においては,縮約したとおりに表記する。
(原語) (縮約語) (原語) (縮約語) 가지어 가져 가지었다 가졌다 견디어 견뎌 견디었다 견뎠다 다니어 다녀 다니었다 다녔다 막히어 막혀 막히었다 막혔다 버티어 버텨 버티었다 버텼다 치이어 치여 치이었다 치였다
第三十七項 「ㅏ, ㅕ, ㅗ, ㅜ, ㅡ」で終わる語幹に「- 이 -」が続いて各々「ㅐ, ㅖ, ㅚ, ㅟ, ㅢ」と縮約する場合においては,縮約したとおりに表記する。
(原語) (縮約語) 싸이다 쌔다 펴이다 폐다 보이다 뵈다 누이다 뉘다 뜨이다 띄다 쓰이다 씌다
第三十八項 「ㅏ, ㅗ, ㅜ, ㅡ」の後に「- 이어」が合わさって縮約されるときは,縮約したとおりに表記する。
(原語) (縮約語) 싸이어 쌔여 싸여 보이어 뵈어 보여 쏘이어 쐬어 쏘여 누이어 뉘어 누여 뜨이어 띄어 쓰이어 씌어 쓰여 트이어 틔어 트여
第三十九項 語尾「-지」の後に「않-」が合わさって「-잖-」となる場合,及び「-하지」の後に「않-」が合わさって「찮-」となる場合においては,縮約したとおりに表記する。
(原語) (縮約語) 그렇지 않은 그렇잖은 적지 않은 적잖은 만만하지 않다 만만찮다 변변하지 않다 변변찮다
第四十項 語幹の末音節「하」の「ㅏ」が縮約し,「ㅎ」が次の音節の初声と合わさって激音となる場合においては,激音として表記する。
(原語) (縮約語) 간편하게 간편케 연구하도록 연구토록 가하다 가타 다정하다 다정타 정결하다 정결타 흔하다 흔타
- [附則 1] 「ㅎ」が語幹の終声として固定化したものは,パッチムとして表記する。
않다 않고 않지 않든지 그렇다 그렇고 그렇지 그렇든지 아무렇다 아무렇고 아무렇지 아무렇든지 어떻다 어떻고 어떻지 어떻든지 이렇다 이렇고 이렇지 어렇든지 저렇다 저렇고 저렇지 저렇든지
- [附則 2] 語幹の末音節「하」が完全に縮約する場合においては,縮約された通りに表記する。
(原語) (縮約語) 거북하지 거북지 생각하건대 생각건대 생각하다 못해 생각다 못해 깨끗하지 않다 깨끗지 않다 넉넉하지 않다 넉넉지 않다 못하지 않다 못지않다 섭섭하지 않다 섭섭지 않다 익숙하지 않다 익숙지 않다
- [附則 3] 次のような副詞は,発音通り表記する。
결단코 결코 기필코 무심코 하여튼 요컨대 정녕코 필연코 하마터면 하여튼 한사코
第五章 分かち書き
[編集]第四十一項 助詞は,その先行語に続け書きをする。
꽃이 꽃마저 꽃밖에 꽃에서부터 꽃으로만 꽃이나마 꽃이다 꽃입니다 꽃처럼 어디까지나 거기도 멀리는 웃고만
第四十二項 依存名詞は,分かち書きをする。
아는 것이 힘이다. 나도 할 수 있다. 먹을 만큼 먹어라. 아는 이를 만났다. 네가 뜻한 바를 알겠다. 그가 떠난 지가 오래다.
第四十三項 単位を表す名詞は,分かち書きをする。
한 개 차 한 대 금 서 돈 소 한 마리 옷 한 벌 열 살 조기 한 손 연필 한 자루 버선 한 죽 집 한 채 신 두 켤레 북어 한 쾌
- 但し,順序を表す場合又は数字に合わさって用いられる場合においては,続け書きをすることが出来る。
두시 삼십분 오초 제일과 삼학년 육층 1446년 10월 9일 2대대 16동 502호 제 1 실습실
第四十四項 数を表記する場合には,「万」単位で分かち書きをする。
십이억 삼천사백오십육만 칠천팔백구십팔 12억 3456만 7898
第四十五項 二語を続けて示し,又は列挙する場合において用いられる次の語は,分かち書きをする。
국장 겸 과장 열 내지 스물 청군 대 백군 책상, 걸상 등이 있다. 이사장 및 이사들 사과, 배, 귤 등등 사과, 배 등속 부산, 광주 등지
第四十六項 単音節からなる単語が続けて現れる場合においては,続け書きをすることが出来る。
그때 그곳 좀더 큰 것 이말 저말 한잎 두잎
第四十七項 補助用言は,分かち書きをすることを原則とするが,場合によって続け書きをすることも許容する。(ㄱを原則とし,ㄴを許容する。)
ㄱ ㄴ 불이 꺼져 간다. 불이 꺼져간다. 내 힘으로 막아 낸다. 내 힘으로 막아낸다. 어머니를 도와 드린다. 어머니를 도와드린다. 그릇을 깨뜨려 버렸다. 그릇을 깨뜨려버렸다. 비가 올 듯하다. 비가 올듯하다. 그 일은 할 만하다. 그 일은 할만하다. 일이 될 법하다. 일이 될법하다. 비가 올 성싶다. 비가 올성싶다. 잘 아는 척한다. 잘 아는척한다.
- 但し,先行語に助詞が結合し,若しくは先行語が合成動詞である場合,又は中間に助詞が入る場合においてはその後に続く補助用言は,分かち書きをする。
잘도 놀아만 나는구나! 책을 읽어도 보고… 네가 덤벼들어 보아라. 강물에 떠내려가 버렸다. 그가 올 듯도 하다. 잘난 체를 한다.
第四十八項 姓と名,姓と号等は,続け書きをし,これに付く呼称語,官職名等は,分かち書きをする。
김양수(金良洙) 서화담(徐花潭) 채영신 씨 최치원 선생 박동식 박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
- 但し,姓と名,姓と号を明らかに区分する必要のあるときは,分かち書きをすることが出来る。
남궁억/남궁 억 독고준/독고 준 황보지봉(皇甫芝峰)/황보 지봉
第四十九項 姓名以外の固有名詞は,単語別に分かち書きをすることを原則とするが,単位別に分かち書きをすることが出来る。(ㄱを原則とし,ㄴを許容する。)
ㄱ ㄴ 대한 중학교 대한중학교 한국 대학교 사범 대학 한국대학교 사범대학
第五十項 専門用語は,単語別に分かち書きをすることを原則とするが,続け書きをすることが出来る。(ㄱを原則とし,ㄴを許容する。)
ㄱ ㄴ 만성 골수성 백혈병 만성골수성백혈병 중거리 탄도 유도탄 중거리탄도유도탄
第六章 雑則
[編集]第五十一項 副詞の末音節が明らかに「이」とのみ現れるものは,「-이」と表記し,「히」とのみ現れ,又は「이」若しくは「히」と現れるものは,「-히」と表記する。
- 1. 「이」とのみ現れるもの
가붓이 깨끗이 나붓이 느긋이 둥긋이 따뜻잇 반듯이 버젓이 산뜻이 의젓이 가까이 고이 날카로이 대수로이 번거로이 많이 적이 헛되이 겹겹이 번번이 일일이 집집이 틈틈이
- 2. 「히」とのみ現れるもの
극히 급히 딱히 속히 작히 족히 특히 엄격히 정확히
- 3. 「이, 히」と現れるもの
솔직히 가만히 간편히 나른히 무단히 각별히 소홀히 슬슬히 정결히 과감히 꼼꼼히 심히 열심히 급급히 답답히 섭섭히 공평히 능히 당당히 분명히 상당히 조용히 간소히 고요히 도저히
第五十二項 漢字語において,本音としても現れ,俗音としても現れるものは,各々その発音によって表記する。
(本音で現れるもの) (俗音で現れるもの) 승낙(承諾) 수락(受諾), 쾌락(快諾), 허락(許諾) 만난(萬難) 곤란(困難), 논란(論難) 안녕(安寧) 의령(宜寧), 회령(會寧) 분노(忿怒) 대로(大怒), 희로애락(喜怒哀樂) 토론(討論) 의논(議論) 오륙십(五六十) 오뉴월(五六月), 유월(六月) 목재(木材) 모과(木瓜) 십일(十日) 시방정토(十方淨土), 시왕(十王), 시월(十月) 팔일(八日) 초파일(初八日)
第五十三項 次のような語尾は,平音で表記する。(ㄱを採用し,ㄴを排除する。)
ㄱ ㄴ - (으)ㄹ거나 - (으)ㄹ꺼나 - (으)ㄹ걸 - (으)ㄹ껄 - (으)ㄹ게 - (으)ㄹ께 - (으)ㄹ세 - (으)ㄹ쎄 - (으)ㄹ세라 - (으)ㄹ쎄라 - (으)ㄹ수록 - (으)ㄹ쑤록 - (으)ㄹ시 - (으)ㄹ씨 - (으)ㄹ지 - (으)ㄹ찌 - (으)ㄹ지니라 - (으)ㄹ찌니라 - (으)ㄹ지라도 - (으)ㄹ찌라도 - (으)ㄹ지어다 - (으)ㄹ찌어다 - (으)ㄹ지언정 - (으)ㄹ찌언정 - (으)ㄹ진대 - (으)ㄹ찐대 - (으)ㄹ진저 - (으)ㄹ찐저 - 올시다 올씨다
- 但し,疑問を表す次の語尾は,濃音で表記する。
- (으)ㄹ까? - (으)ㄹ꼬? - (스)ㅂ니까? - (으)리까? - (으)ㄹ쏘냐?
第五十四項 次のような接尾辞は,濃音で表記する。(ㄱを採用し,ㄴを排除する。)
ㄱ ㄴ 심부름꾼 심부름군 익살꾼 익살군 일꾼 일군 장난꾼 장난군 지게꾼 지겟군 때깔 땟갈 빛깔 빛갈 성깔 성갈 귀때기 귓대기 볼때기 볼대기 판자때기 판잣대기 뒤꿈치 뒷굼치 팔꿈치 팔굼치 이마빼기 이맛배기 코빼기 콧배기 객쩍다 객적다 겸연쩍다 겸연적다.
第五十五項 二種類以上に区別して書かれていた次の語は,一種類として表記する。(ㄱを採用し,ㄴを排除する。)
ㄱ ㄴ 맞추다(입을 맞춘다. 양복을 맞춘다) 마추다 뻗치다(다리를 뻗친다. 멀리 뻗친다) 뻐치다
第五十六項 「- 더라, - 던」及び「- 든지」は,次のように表記する。
- 1. 過去を表す語尾は,「- 더라, - 던」と表記する。(ㄱを採用し,ㄴを排除する。)
ㄱ ㄴ 지난 겨울은 몹시 춥더라. 지난 겨울은 몹시 춥드라. 깊던 물이 얕아졌다. 깊든 물이 얕아졌다. 그렇게 좋던가? 그렇게 좋든가? 그 사람 말 잘하던데! 그 사람 말 잘하든데! 얼마나 놀랐던지 몰라. 얼마나 놀랐든지 몰라.
- 2. もの又はことの内容を選ばない意味を表す助詞及び語尾は,「(-)든지」と表記する。(ㄱを採用し,ㄴを排除する。)
ㄱ ㄴ 배든지 사과든지 마음대로 먹어라. 배던지 사과던지 마음대로 먹어라. 가든지 오든지 마음대로 해라. 가던지 오던지 마음대로 해라.
第五十七項 次の語は,各々区別して表記する。
가름 둘로 가름 갈음 새 책상으로 갈음하였다.
거름 풀을 썩인 거름 걸음 빠른 걸음
거치다 영월을 거쳐 왔다. 걷히다 외상값이 잘 걷힌다.
걷잡다 걷잡을 수 억는 상태 겉잡다 겉잡아서 이틀 걸릴 일.
그러므로(그러니까) 그는 부지런하다. 그러므로 잘 산다. 그럼으로(써) 그는 열심히 공부한다. 그럼으로(써) 은혜에 보답한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노름 노름판이 벌어졌다. 놀음(놀이) 즐거운 놀음
느리다 진도가 너무 느리다. 늘이다 고무줄을 늘인다. 늘리다 수출량을 더 늘린다.
다리다 옷을 다린다. 달이다 약을 달인다.
다치다 부주의로 손을 다쳤다. 닫히다 문이 저절로 닫혔다. 닫치다 문을 힘껏 닫쳤다.
마치다 벌써 일을 마쳤다. 맞히다 여러 문제를 더 맞혔다.
목거리 목거리가 덧났다. 목걸이 금 목걸이, 은 목걸이
바치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받치다 우산을 받치고 간다.
받히다 쇠뿔에 받혔다. 밭치다 술을 체에 밭친다.
반드시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반듯이 고개를 반듯이 들어라.
부딪치다 차와 차가 마주 부딪쳤다. 부딪히다 마차가 화물차에 부딪혔다.
부치다 힘이 부치는 일이다. 편지를 부치다. 논밭을 부친다. 빈대떡을 부친다. 식목일에 부치는 글 회의에 부치는 안건 인쇄에 부치는 원고 삼촌 집에 숙식을 부친다. 붙이다 우표를 붙이다. 책상을 벽에 붙였다. 흥정을 붙인다. 불을 붙인다. 감시원을 붙인다. 조건을 붙인다. 취미를 붙인다. 별명을 붙인다.
시키다 일을 시킨다. 식히다 끓인 물을 식히다.
아름 세 아름 되는 둘레 알음 전부터 알음이 있는 사이 앎 앎이 힘이다.
안치다 밥을 안친다. 앉히다 윗자리에 앉힌다.
어름 두 물건의 어름에서 일어난 현상 얼음 얼음이 얼었다.
이따가 이따가 오너라. 있다가 돈은 있다가도 없다.
저리다 다친 다리가 저린다. 절이다 김장 배추를 절인다.
조리다 생선을 조린다. 통조림, 병조림 졸이다 마음을 졸인다.
주리다 여러 날을 주렸다. 줄이다 비용을 줄인다.
하노라고 하노라고 한 것이 이 모양이다. 하느라고 공부하느라고 밤을 새웠다.
- 느니보다(어미) 나를 찾아 오느니보다 집에 있거라 - 는 이보다(의존 명사) 오는 이가 가는 이보다 많다.
- (으)리만큼(어미) 나를 미워하리만큼 그에게 잘못한 일이 없다. - (으)ㄹ 이만큼(의존 명사) 찬성할 이도 반대할 이만큼이나 많을 것이다.
- (으)러(목적) 공부하러 간다. - (으)려(의도) 서울 가려 한다.
- (으)로서(자격) 사람으로서 그럴 수는 없다. - (으)로써(수단) 닭으로써 꿩을 대신했다.
- (으)므로(어미) 그가 나를 믿으므로 나도 그를 믿는다. - (ㅁ, 음)으로(써)(조사) 그는 믿음으로(써) 산 보람을 느꼈다.
付録 文章符号
[編集]1. 終止符( . )
[編集]- (1) 叙述,命令,清遊を表す文章の末尾に用いる。
[例] 젊은이는 나라의 기둥입니다. [例] 제 손을 꼭 잡으세요. [例] 집으로 돌아갑시다. [例]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附則 1] 直接引用した文章の末尾には,用いることを原則とするが,用いないことを許容する。(ㄱを原則とし,ㄴを許容する。)
[例] ㄱ. 그는 “지금 바로 떠나자.”라고 말하며 서둘러 짐을 챙겼다. ㄴ. 그는 “지금 바로 떠나자”라고 말하며 서둘러 짐을 챙겼다.
[附則 2] 用言の名詞形,又は名詞で終わる文章には,用いることを原則とするが,用いないことを許容する。(ㄱを原則とし,ㄴを許容する。)
[例] ㄱ.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씀. ㄴ.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씀 [例] ㄱ.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 ㄴ.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 [例] ㄱ. 신입 사원 모집을 위한 기업 설명회 개최. ㄴ. 신입 사원 모집을 위한 기업 설명회 개최 [例] ㄱ. 내일 오전까지 보고서를 제출할 것. ㄴ. 내일 오전까지 보고서를 제출할 것
但し,題名や標語には,用いないことを原則とする。
[例] 압록강은 흐른다 [例] 꺼진 불도 다시 보자 [例] 건강한 몸 만들기
- (2) アラビア数字のみで年月日を示すとき用いる。
[例] 1919. 3. 1. [例] 10. 1.~10. 12.
- (3) 特定の意味のある日を示すとき月及び日を表すアラビア数字の間に用いる。
[例] 3.1 운동 [例] 8.15 광복
[附則] このときは,終止符の代わりに中点を用いることが出来る。
[例] 3ㆍ1 운동 [例] 8ㆍ15 광복
- (4) 章,節,項などを表す文字や数字の後に用いる。
[例] 가. 인명 [例] ㄱ. 머리말 [例] Ⅰ. 서론 [例] 1. 연구 목적
- [附則] 「終止符」の代わりに「全点」との用語を用いることが出来る。
2. 疑問符(?)
[編集]- (1) 疑問文,又は疑問を表す語句の末尾に用いる。
[例] 점심 먹었어? [例] 이번에 가시면 언제 돌아오세요? [例] 제가 부모님 말씀을 따르지 않을 리가 있겠습니까? [例] 남북이 통일되면 얼마나 좋을까? [例] 다섯 살짜리 꼬마가 이 멀고 험한 곳까지 혼자 왔다? [例] 지금? [例] 뭐라고? [例] 네?
[附則 1] 一つの文章内にいくつかの選択的な疑問が続くときは,一番最後の疑問にのみ用い,各疑問が独立的であるときは,各疑問の後に用いる。
[例] 너는 중학생이냐, 고등학생이냐? [例] 너는 여기에 언제 왔니? 어디서 왔니? 무엇하러 왔니?
[附則 2] 疑問の程度が弱いときは,疑問符の代わりに終止符を用いることが出来る。
[例] 도대체 이 일을 어쩐단 말이냐. [例] 이것이 과연 내가 찾던 행복일까.
但し,題名又は標題には,用いないことを原則とする。
[例] 역사란 무엇인가 [例] 아직도 담배를 피우십니까
- (2) 特定の語句の内容について,疑問,皮肉などを表すとき,又は適切な語を用いがたいとき小括弧内に用いる。
[例] 우리와 의견을 같이할 사람은 최 선생(?) 정도인 것 같다. [例] 30점이라, 거참 훌륭한(?) 성적이군. [例] 우리 집 강아지가 가출(?)을 했어요.
- (3) 知らないか,又は不確実な内容であることを表すとき用いる。
[例] 최치원(857~?)은 통일 신라 말기에 이름을 떨쳤던 학자이자 문장가이다. [例] 조선 시대의 시인 강백(1690?~1777?)의 자는 자청이고, 호는 우곡이다.
3. 感嘆符(!)
[編集]- (1) 感嘆文,又は感嘆詞の末尾に用いる。
[例] 이거 정말 큰일이 났구나! [例] 어머!
[附則] 感嘆の程度が弱いときは,感嘆符の代わりに休息符,又は終止符を用いることが出来る。
[例] 어, 벌써 끝났네. [例] 날씨가 참 좋군.
- (2) 特別に強い感嘆を表す語句,平叙文,命令文,清遊文に用いる。
[例]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例] 이야, 정말 재밌다! [例] 지금 즉시 대답해! [例] 앞만 보고 달리자!
- (3) 疑問の語で驚きや抗議の意を表す場合に用いる。
[例] 이게 누구야! [例] 내가 왜 나빠!
- (4) 感情を込めて返答をし,又は他の者を呼ぶとき用いる。
[例] 네! [例] 네, 선생님! [例] 흥부야! [例] 언니!
4. 休止符( , )
[編集]- (1) 同じ資格の語句を列挙するときその間に用いる。
[例] 근면, 검소, 협동은 우리 겨레의 미덕이다. [例] 충청도의 계룡산, 전라도의 내장산, 강원도의 설악산은 모두 국립 공원이다. [例] 집을 보러 가면 그 집이 내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지, 살기에 편한지, 망가진 곳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例] 5보다 작은 자연수는 1, 2, 3, 4이다.
但し,(イ) 休止符がなくとも列挙される事項であることが容易に分かるときは,用いないことが出来る。
[例] 아버지 어머니께서 함께 오셨어요. [例] 네 돈 내 돈 다 합쳐 보아야 만 원도 안 되겠다.
(ロ) 列挙する語句を省略するとき使用する省略符の前では,休止符を用いない。
[例] 광역시: 광주, 대구, 대전……
- (2) 対をなして区別するとき用いる。
[例] 닭과 지네, 개와 고양이는 상극이다.
- (3) 隣り合う数を概略的に表すとき用いる。
[例] 5, 6세기 [例] 6, 7, 8개
- (4) 列挙の順序を表す語句の次に用いる。
[例] 첫째, 몸이 튼튼해야 한다. [例]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야 한다.
- (5) 文章の連結関係を明らかにしようとするとき節と節の間に用いる。
[例]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例] 저는 신뢰와 정직을 생명과 같이 여기고 살아온바, 이번 비리 사건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例] 떡국은 설날의 대표적인 음식인데, 이걸 먹어야 비로소 나이도 한 살 더 먹는다고 한다.
- (6) 同様の言葉が反復されることを避けるために一定の部分を省略して列挙するとき用いる。
[예] 여름에는 바다에서, 겨울에는 산에서 휴가를 즐겼다.
- (7) 呼びかけ,又は返答する言葉の後に用いる。
[例] 지은아, 이리 좀 와 봐. [例] 네, 지금 가겠습니다.
- (8) 一文章内で先行語を「正に(곧)」,「言い換えれば(다시 말해)」等の様な語彙で改めて説明するとき先行語の次に用いる。
[例] 책의 서문, 곧 머리말에는 책을 지은 목적이 드러나 있다. [例] 원만한 인간관계는 말과 관련한 예의, 즉 언어 예절을 갖추는 것에서 시작된다. [例] 호준이 어머니, 다시 말해 나의 누님은 올해로 결혼한 지 20년이 된다. [例] 나에게도 작은 소망, 이를테면 나만의 정원을 가졌으면 하는 소망이 있어.
- (9) 文章の先行部分で助詞なく用いられた提示語や主題語の後に用いる。
[例] 돈, 돈이 인생의 전부이더냐? [例] 열정, 이것이야말로 젊은이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例] 지금 네가 여기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행복해. [例] 저 친구, 저러다가 큰일 한번 내겠어. [例] 그 사실, 넌 알고 있었지?
- (10) 一つの文章に同じ意味の語句が反復されるとき,先行する語句の次に用いる。
[例] 그의 애국심, 몸을 사리지 않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정신을 우리는 본받아야 한다.
- (11) 倒置文において倒置された語句同士の間に用いる。
[例] 이리 오세요, 어머님. [例] 다시 보자, 한강수야.
- (12) 真に後行語と直接的な関係にないことを表すとき用いる。
[例] 갑돌이는, 울면서 떠나는 갑순이를 배웅했다. [例] 철원과, 대관령을 중심으로 한 강원도 산간 지대에 예년보다 일찍 첫눈이 내렸습니다.
- (13) 文章の中間に挿入した語句の前後に用いる。
[例] 나는, 솔직히 말하면, 그 말이 별로 탐탁지 않아. [例] 영호는 미소를 띠고, 속으로는 화가 치밀어 올라 잠시라도 견딜 수 없을 만큼 괴로웠지만, 그들을 맞았다.
[附則 1] 次のときは,休止符の代わりに省略符を用いることが出来る。
[例] 나는 ― 솔직히 말하면 ― 그 말이 별로 탐탁지 않아. [例] 영호는 미소를 띠고 ― 속으로는 화가 치밀어 올라 잠시라도 견딜 수 없을 만큼 괴로웠지만 ― 그들을 맞았다.
[附則 2] 挿入した語句内に別の休止符が含まれるときは,休止符の代わりに省略符を用いる。
[例] 이건 내 것이니까 ― 아니, 내가 처음 발견한 것이니까 ―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
- (14) 特別の効果のため区切って読む箇所を表すとき用いる。
[例] 내가, 정말 그 일을 오늘 안에 해낼 수 있을까? [例] 이 전투는 바로 우리가, 우리만이, 승리로 이끌 수 있다.
- (15) 短く詰まった言葉を表すとき用いる。
[例] 선생님, 부, 부정행위라니요? 그런 건 새,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 [附則] 「休止符」の代わりに「半点」との用語を用いることが出来る。
5. 中点(ㆍ)
[編集]- (1) 列挙する語句を一定の基準でまとめて表すとき用いる。
[例] 민수ㆍ영희, 선미ㆍ준호가 서로 짝이 되어 윷놀이를 하였다. [例] 지금의 경상남도ㆍ경상북도, 전라남도ㆍ전라북도, 충청남도ㆍ충청북도 지역을 예부터 삼남이라 일러 왔다.
- (2) 対をなす語句の間に用いる。
[例] 한(韓)ㆍ이(伊) 양국 간의 무역량이 늘고 있다. [例] 우리는 그 일의 참ㆍ거짓을 따질 겨를도 없었다. [例] 하천 수질의 조사ㆍ분석 [例] 빨강ㆍ초록ㆍ파랑이 빛의 삼원색이다.
但し,次のときは,中点を用いないか,休止符を用いることも出来る。
[例] 한(韓) 이(伊) 양국 간의 무역량이 늘고 있다. [例] 우리는 그 일의 참 거짓을 따질 겨를도 없었다. [例] 하천 수질의 조사, 분석 [例] 빨강, 초록, 파랑이 빛의 삼원색이다.
- (3) 共通の要素を省略して,一つの語句にまとめるとき用いる。
[例] 상ㆍ중ㆍ하위권 [例] 금ㆍ은ㆍ동메달 [例] 통권 제54ㆍ55ㆍ56호
[附則] 次のときは,中点の代わりに休止符を用いることが出来る。
[例] 상, 중, 하위권 [例] 금, 은, 동메달 [例] 통권 제54, 55, 56호
6. 重点( : )
[編集]- (1) 標題の次に該当項目を掲げ,又は説明を付するとき用いる。
[例] 문방사우: 종이, 붓, 먹, 벼루 [例] 일시: 2014년 10월 9일 10시 [例] 흔하진 않지만 두 자로 된 성씨도 있다.(예: 남궁, 선우, 황보) [例] 올림표(♯): 음의 높이를 반음 올릴 것을 지시한다.
- (2) 戯曲等において対話内容を提示するとき,話者と発話内容の間に用いる。
[例] 김 과장: 난 못 참겠다. [例] 아들: 아버지, 제발 제 말씀 좀 들어 보세요.
- (3) 時と分,章と節等を区別するとき用いる。
[例] 오전 10:20(오전 10시 20분) [例] 두시언해 6:15(두시언해 제6권 제15장)
- (4) 依存名詞「対」が用いられる箇所に用いる。
[例] 65:60(65 대 60) [例] 청군:백군(청군 대 백군)
- [附則] 重点の前は,続け書きをし,後は,分かち書きをする。但し,(3)及び(4)においては,重点の前後について続け書きをする。
7. 斜線( / )
[編集]- (1) 対比される二つ以上の語句をまとめて表すとき,その間に用いる。
[例] 먹이다/먹히다 [例] 남반구/북반구 [例] 금메달/은메달/동메달 [例] ( )이/가 우리나라의 보물 제1호이다.
- (2) 基準単位数量を表示するとき,当該数量と基準単位の間に用いる。
[例] 100미터/초 [例] 1,000원/개
- (3) 詩の行が変わる部分であることを表すとき用いる。
[예] 산에 / 산에 / 피는 꽃은 /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但し,節(聯)が変わることを表すときは,二回合わせて用いる。
[例] 산에는 꽃 피네 / 꽃이 피네 / 갈 봄 여름 없이 / 꽃이 피네 // 산에 / 산에 / 피는 꽃은 /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 [附則] 斜線の前後は,(1)及び(2)においては,続け書きをし,(3)では,分かち書きをすることを原則とするが,続け書きをすることを許容する。但し,(1)において対比される語句が二文節以上である場合においては,斜線の前後について分かち書きをすることが出来る。
8. 大引用符(“ ”)
[編集]- (1) 文の間に直接対話を表わすとき用いる。
[例] “어머니, 제가 가겠어요.” “아니다. 내가 다녀오마.”
- (2) 語や文を直接引用するとき用いる。
[例] 나는 “어, 광훈이 아니냐?” 하는 소리에 깜짝 놀랐다. [例]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면서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라는 시구를 떠올렸다. [例] 편지의 끝머리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할머니, 편지에 사진을 동봉했다고 하셨지만 봉투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9. 小引用符(‘ ’)
[編集]- (1) 引用した語の中にある引用した語を表すとき用いる。
[例] 그는 “여러분!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 들어 보셨죠?”라고 말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 (2) 心の中で呟いた語を表記するとき用いる。
[例] 나는 ‘일이 다 틀렸나 보군.’ 하고 생각하였다. [例] ‘이번에는 꼭 이기고야 말겠어.’ 호연이는 마음속으로 몇 번이나 그렇게 다짐하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10. 小括弧(( ))
[編集]- (1) 註釈や補充的な内容を併記するとき用いる。
[例] 니체(독일의 철학자)의 말을 빌리면 다음과 같다. [例] 2014. 12. 19.(금) [例] 문인화의 대표적인 소재인 사군자(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는 고결한 선비 정신을 상징한다.
- (2) 韓国語表記と原語表記を合わせて示すとき用いる。
[例] 기호(嗜好), 자세(姿勢) [例] 커피(coffee), 에티켓(étiquette)
- (3) 省略することの出来る要素であることを表すとき用いる。
[例] 학교에서 동료 교사를 부를 때는 이름 뒤에 ‘선생(님)’이라는 말을 덧붙인다. [例] 광개토(대)왕은 고구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임금이다.
- (4) 戯曲等対話を表記した文において,動作や雰囲気,状態を表すとき用いる。
[例] 현우: (가쁜 숨을 내쉬며) 왜 이렇게 빨리 뛰어? [例] “관찰한 것을 쓰는 것이 습관이 되었죠. 그러다 보니, 상상력이 생겼나 봐요.” (웃음)
- (5) 内容が入るべき場所であることを示すとき用いる。
[例] 우리나라의 수도는 ( )이다. [例] 다음 빈칸에 알맞은 조사를 쓰시오. 민수가 할아버지( ) 꽃을 드렸다.
- (6) 項目の順序や種類を表す数字や文字等に用いる。
[例] 사람의 인격은 (1) 용모, (2) 언어, (3) 행동, (4) 덕성 등으로 표현된다. [例] (가) 동해, (나) 서해, (다) 남해
11. 中括弧({ })
[編集](1) 同じ範疇に属する各要素をそれぞれにまとめて表すとき用いる。
|
{ | 이 가 |
} |
|
{ | 영토 국민 주권 |
} |
- (2) 列挙された項目のうち何れか一つを自由に選択することが出来ることを表すとき用いる。
- [例] 아이들이 모두 학교{에, 로, 까지} 갔어요.
12. 大括弧([ ])
[編集]- (1) 括弧内に更に括弧を用いる必要があるとき,外側の括弧として用いる。
- [例] 어린이날이 새로 제정되었을 당시에는 어린이들에게 경어를 쓰라고 하였다.[윤석중 전집(1988), 70쪽 참조]
- [例] 이번 회의에는 두 명[이혜정(실장), 박철용(과장)]만 빼고 모두 참석했습니다.
- (2) 固有語に対応する漢字語を併記するとき用いる。
- [예] 나이[年歲]
- [예] 낱말[單語]
- [예] 손발[手足]
- (3) 原文に対する理解を助けるため説明や論評等を付け加えるとき用いる。
- [例] 그것[한글]은 이처럼 정보화 시대에 알맞은 과학적인 문자이다.
- [例] 신경준의 ≪여암전서≫에 “삼각산은 산이 모두 돌 봉우리인데, 그 으뜸 봉우리를 구름 위에 솟아 있다고 백운(白雲)이라 하며 [이하 생략]”
- [例] 그런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원문에는 ‘업다’임.]
13. 二重鉤括弧(『 』)及び 二重山括弧(≪ ≫)
[編集]- 本の題名や新聞の名称等を表すとき用いる。
[例]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에 창간된 『독립신문』이다. [例] 『훈민정음』은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例] ≪한성순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신문이다. [例] 윤동주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31편의 시가 실려 있다.
[附則] 二重鉤括弧や二重山括弧の代わりに,大引用符を用いることが出来る。
[例]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에 창간된 “독립신문”이다. [例] 윤동주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31편의 시가 실려 있다.
14. 鉤括弧(「 」)及び山括弧(< >)
[編集]- 小題名,絵画や歌のような芸術作品の題名,称号,法律,規定等を表すとき用いる。
[例] 「국어 기본법 시행령」은 「국어 기본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例] 이 곡은 베르디가 작곡한 「축배의 노래」이다. [例] 사무실 밖에 「해와 달」이라고 쓴 간판을 달았다. [例] <한강>은 사진집 ≪아름다운 땅≫에 실린 작품이다. [例] 백남준은 2005년에 <엄마>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 [附則] 鉤括弧や山括弧の代わりに,小引用符を用いることが出来る。
[例] 사무실 밖에 ‘해와 달’이라고 쓴 간판을 달았다. [例] ‘한강’은 사진집 “아름다운 땅”에 실린 작품이다.
15. 接続符(―)
[編集]- 題名のうしろに表わす副題の前後に用いる。
- [例] 이번 토론회의 제목은 ‘역사 바로잡기 ― 근대의 설정 ―’이다.
- [例] ‘환경 보호 ― 숲 가꾸기 ―’라는 제목으로 글짓기를 했다.
- 但し,後方に来る接続符は,省略することができる。
- [例] 이번 토론회의 제목은 ‘역사 바로잡기 ― 근대의 설정’이다.
- [例] ‘환경 보호 ― 숲 가꾸기’라는 제목으로 글짓기를 했다.
- [附則] 接続符の前後は,分かち書きをすることを原則とするが,続け書きをすることを許容する。
16. 結合符(-)
[編集]- (1) 順番通りに続く内容を一つにまとめて列挙するとき,各語句間に用いる。
- [例] 멀리뛰기는 도움닫기-도약-공중 자세-착지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 [例] 김 과장은 기획-실무-홍보까지 직접 발로 뛰었다.
- (2) 二つ以上の語句が密接な関連があることを表そうとするとき用いる。
- [例] 드디어 서울-북경의 항로가 열렸다.
- [例] 원-달러 환율
- [例] 남한-북한-일본 삼자 관계
17. 波線符(~)
[編集]- 期間や距離又は範囲を表すとき用いる。
- [例] 9월 15일~9월 25일
- [例] 김정희(1786~1856)
- [例] 서울~천안 정도는 출퇴근이 가능하다.
- [例] 이번 시험의 범위는 3~78쪽입니다.
- [附則] 波線符の代わりに接続符を用いることができる。
- [例] 9월 15일-9월 25일
- [例] 김정희(1786-1856)
- [例] 서울-천안 정도는 출퇴근이 가능하다.
- [例] 이번 시험의 범위는 3-78쪽입니다.
18. 顕在符( ˙ )及び 下線( )
[編集]- 文章の内容のうち注意すべき箇所や重要な部分を特に強調して表すとき用いる。
[例] 한글의 본디 이름은훈민정음 이다. [例] 중요한 것은왜사느냐 가 아니라어떻게사느냐 이다. [例] 지금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例] 다음 보기에서 명사가 아닌 것은?
- [附則] 顕在符ないし下線の代わりに,小引用符を用いることが出来る。
[例] 한글의 본디 이름은 ‘훈민정음’이다. [例] 중요한 것은 ‘왜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이다. [例] 지금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例] 다음 보기에서 명사가 ‘아닌’ 것은?
19. 潜在符(○, ×)
[編集]- (1) 忌み言葉や公然と用いがたい低俗な言葉であることを表すとき,その文字の数だけ用いる。
- [例] 배운 사람 입에서 어찌 ○○○란 말이 나올 수 있느냐?
- [例] 그 말을 듣는 순간 ×××란 말이 목구멍까지 치밀었다.
- (2) 秘密を維持しなければならないか,明らかにすることができない事項であることを表すとき用いる。
- [例] 1차 시험 합격자는 김○영, 이○준, 박○순 등 모두 3명이다.
- [例] 육군 ○○ 부대 ○○○ 명이 작전에 참가하였다.
- [例] 그 모임의 참석자는 김×× 씨, 정×× 씨 등 5명이었다.
20. 消失符(□)
[編集]- (1) 古代の碑文や文献等において文字が明らかでないとき,その文字の数だけ用いる。
- [例] 大師爲法主□□賴之大□薦
- (2) 文字が入るべき位置を表すとき用いる。
- [例] 훈민정음의 초성 중에서 아음(牙音)은 □□□의 석 자다.
21. 省略符(……)
[編集]- (1) 発話を省略したとき用いる。
- [例]“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 (2) 語がないことを表すとき用いる。
- [例] “빨리 말해!”
- “…….”
- (3) 文章や文の一部を省略するとき用いる。
- [例] ‘고유’라는 말은 문자 그대로 본디부터 있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 같은 역사적 환경에서 공동의 집단생활을 영위해 오는 동안 공동으로 발견된, 사물에 대한 공동의 사고방식을 우리는 한국의 고유 사상이라 부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4) 言いよどみを表すとき用いる。
- [例] “우리는 모두…… 그러니까…… 예외 없이 눈물만…… 흘렸다.”
- [附則 1] 点は,中央に打つ代わりに下側に打つこともできる。
- [例]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 [例] “실은...... 저 사람...... 우리 아저씨일지 몰라.”
- [附則 2] 点は,六点を打つ代わりに三点を打つこともできる。
- [例]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 [例] “실은... 저 사람... 우리 아저씨일지 몰라.”
- [附則 3] 省略符は,前の語に続け書きをする。但し,(3)では,省略符の前後を分かち書き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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